Computer 2011. 3. 21. 23:30

모르는 단어를 찾는데 필요한 영어 사전은 많이 있습니다.

제 방 책꽂이에는 영한, 영영을 비롯하여 몇 권의 종이 사전이 있구요.

또, 요즘 대부분의 학생이나 직장인은 전자 사전을 가지고 있더군요.

뿐만 아니라 굳이 스마트폰 어플이 아니더라도 일반 피쳐폰에도 영어 사전 쯤은 탐재되어 있어서 급할 때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영어 사전은

정확히는 영어 사전이라기 보다는 웹 콘텐츠입니다.

능률 영어에서 제공하는 능률 영어 검색 서비스 입니다.

 

지난 번, ESL Assitant를 소개해드렸을 때도 이야기했다시피,

요즘은 영어로 메일 등의 글을 작성해야 할 일이 많이 생기는 편입니다.

그럴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일 것 같네요.

 

ET house – http://et-house.com

 

 

이 곳의 영어 검색의 특징은 한 번의 검색만으로 정말 많은 것을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단어의 뜻 뿐만 아니라, 발음을 듣거나, 다양한 예문, 영자 신문이나 영화에서 활용된 문장등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영단어를 검색해서 한글 뜻을 얻는 데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영어 표현이 있다면, 한글로 검색을 하면 풍부한 예문에서 적절한 영문장을 검색해 줍니다.

 

한번 해볼까요?

공지 등 정보를 제공하는 메일을 작성하면, 끝에 ‘질문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표현을 많이 적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이런 표현이 영어로 생각이 안 난다면…

이렇게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예문을 보니,
 

질문이 있으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화하세요.

If you have any qeustions, please don’t hesitate to call.


이런 내용이 있네요. 제가 쓰고자 하는 말은 이 문장을 조금만 다듬으면 만들 수 있겠죠.

또한, 검색한 내용의 한영 사전도 오른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 공부해 보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활용하시면 되겠지요.

 

이 외에도 주제 별로 회화내용을 정리해 놓은 회화백과사전이나

네이버 지식인처럼 궁금한 표현을 직접 물을 수 있는 코너등 영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평소에 궁금한 영어 표현이 있었는데, 쉽게 알아내기 힘들었거나

여러 포탈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영어 사전으로는 만족을 못 하셨던 분들은

한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어를 활용하거나, 영어를 공부할 때 모두 도움이 될만한

능률 영어의 ET-house 영어 검색 서비스입니다.

 

http://www.et-house.com

Girafa

posted by 쿨Peace
:
Computer 2011. 3. 17. 11:30

“쿨대리, 직원들 회식 가능한 날짜와  선호하는 장소 조사 좀 해보지..”

 

팀원이 적은 사무실이라면, 일일이 물으러 다니겠지만.

저희 팀처럼 100명에 가까운 팀원이 있고, 그것도 여러 사무실에 흩어져 있다면 이 조사를 일일이 한다는 건 엄청난 시간이 드는 일일 것입니다.

 

비단, 이러한 것 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설문 조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을 텐데요.

이럴 때, 구글 문서를 이용하게 간단한 설문 조사를 하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구글 문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구글 문서에서 새로만들기>양식 을 클릭 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질문 유형은 아래와 같습니다.

간단한 설문 조사를 만드는 데는 불편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질문지 작성을 완료한 뒤

‘이메일로 양식 보내기'로 직접 설문 조사 대상자들의 e-mail 주소를 입력하여 발송하거나,

‘추가 작업>포함'을 클릭하여, 블로그 혹은 웹사이트에 게시를 할 수도 있고,

문서의 링크를 복사하여 송부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만들어 본 설문 조사입니다. http://goo.gl/jCtyI

 

질문 유형 중, 텍스트 (필수 항목으로 선택) / 확인란 / 선택형 질문 / 단락 텍스트를 이용하였습니다.

 

설문 조사 대상자들이 위의 양식에 답변을 하고 답변을 보내면,

아까의 선택 버튼 중 ‘응답 보기'를 통해서

요약 형태 / 스프레드 시트 형태 중 한가지로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설문 조사를 편리하게 해 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구글 문서도구를 활용한 설문 조사 하기 였습니다.


구글 문서 : http://docs.google.com

 

all that I am taking with me to china and thailand for 18 days.
all that I am taking with me to china and thailand for 18 days. by Robert Scale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posted by 쿨Peace
:
Computer 2011. 3. 14. 11:30

“쿨대리, 영어 잘하지? 메일 영작 좀 해줘…”

 

“저 영어 못해요..ㅜㅜ”

 

이렇게 대답할 수는 없죠..

특히 요즘은 해외의 업체와 e-mail을 주고 받는 일도 많아지고,

E-mail을 영어로만 작성할 것을 요구하는 회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못하는 영어지만, 열심히 사전을 들춰가며 영작을 한다 해도,

문법적으로 맞을지라도 과연 적절한 표현인지 확신을 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도움이 될만한 Outlook Add-in을 한가지 소개합니다.

 

Microsoft Reseach에서 제공한 ESL Assitant 입니다.

 

http://www.eslassistant.com

 

Download add-in을 클릭하여, 다운 받은 파일을 실행하면

Outlook 메시지 작성 창에 새로운 버튼이 생성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열심히 영문 메일을 작성하고,

이 버튼을 클릭해보면,

 

 

위와 같이, 문법적으로 의문이 있는 부분을 찾아내어 추천 제시어를 제공해 줍니다.

이 추천 제시어는 검색 결과 더 많이 나오는 표현을 찾아 주는 것으로 실제 어떤 표현이 더 많이 사용되는지를 더 많이 검색 되는 결과를 통해서 유추해 볼 수 있다는 원리를 이용한 듯 하네요.

 

완벽하게 작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흔히 사용하지 않는 표현으로 영문 E-mail을 어색하게 만드는 것을 방지하는 데 어는 정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Outloook Add-in 은 이 곳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eslassistant.com/DownloadPlugin.aspx

 

Outlook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경우,

Web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http://www.eslassistant.com/

 

* 참고 : MS silverlight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고,

이에 따라 낮은 버전의 MS Explorer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동작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Jordan - Pink Sunset over Petra
Jordan - Pink Sunset over Petra by © Salim Photography/ www.salimphoto.com 저작자 표시


posted by 쿨Peace
:
Computer 2011. 3. 8. 11:30
"앗~ 쿨대리...오후내내 작업한 걸 저장 안했는데, 컴퓨터가 다운됐네...방법 없어?"

OTL
절로 좌절하게 되는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열심히 혼신을 다해 작업을 하던 파일이 실수로, 컴퓨터 다운, 정전으로 저장을 못해서 좌절했던 경험들..
이런 경우, 한번씩은 있으시죠?

저도 얼마 전에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급 좌절했던 적이 있는데, 다행히 자동 저장된 파일을 찾아내서 큰 피해없이 업무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의 자동 저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직장에서 뭐니뭐니 해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MS오피스 군의 프로그램들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Excel을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Microsoft Office 단추 단추 모양를 누르고, Excel 옵션을 선택합니다.
저장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자동 저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 저장 간격을 조절할 수 있고,
자동 복구 파일 위치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비정상적인 끝내기로 저장이 안된 경우, '자동 복구 파일 위치'에서 그 파일을 찾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만약 자동 복구 저장 간격을 10분으로 해 두었다면, 최악의 경우라도 10분전의 Data는 살릴 수 있는 셈이지요.

다른 MS 오피스 프로그램도 거의 흡사한 방식으로 자동저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 제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AutoCAD 입니다.
저의 경우는 AutoCAD가 갑자기 먹통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자동 저장 덕을 본 적이 많은데요.
AutoCAD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 명령어 창에 'options' 라고 칩니다.
- 그럼 아래와 같은 창을 볼 수 있고, 'Open and Save' 탭의 'Automatic save'를 활성화 시키면, 자동 저장이 됩니다. 물론, 자동 저장 간격을 분 단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장된 파일의 위치는
'Files' 탭의 'Automatic Save File Location'을 클릭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곳의 자동 저장 파일을 이용할 경우 확장장 '.sv$'를 '.dwg'로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자동 저장을 지원하고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자주 세이브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 입니다.
제 지인이 행정병으로 군 복무를 할 때, 한 고참은 누군가 컴퓨터에서 자리를 비우면, 무조건 그 컴퓨터의 창을 모두 닫아 버렸다고 합니다. 물론, 저장하시겠습니까? 에 대한 대답은 '아니요' 였지요.
이렇게, 무식하게 강조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Ctrl+S' 생활화는 많은 직장인의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Ctrl+S'를 생활화 합시다.
이상, 쿨Peace대리였습니다.

Ode to Twitter:  words are flowing out like endless rain into a paper cup, they slither wildly as they slip away across the universe
Ode to Twitter: words are flowing out like endless rain into a paper cup, they slither wildly as they slip away across the universe by Thomas Hawk 저작자 표시비영리


posted by 쿨Peace
:
Aphorism 2011. 3. 6. 11:30
지난 달부터 저희 사장님께서 주간보고를 전 사원과 공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상당히 상세한 내용이 담겨있는 메일을 매주 받을 수 있어서,
회사의 방향과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의 상황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메일이 올 때마다 꼼꼼히 읽어왔는데요.

지난주,
사장님과 술자리 중에 이 주간 보고 메일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주변의 임원들은 전 직원에게 그런 내용을 공유하는 것을 반대하였다고 하네요. 그런데도 강행한 것은 제가 느낀 것처럼, 누군가 회사 전반의 내용 개요를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전 직원 모두가 아니더라도 일부가 이런 메일을 통해서 회사의 방향을 이해하고, 업무를 해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였다고 합니다.

그 메일은 항상 일요일에 작성한다고 하는데, 5시간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물론, 한번 읽으면 시간을 꽤나 투자해야 하는 만큼 긴 내용의 메일이니 만큼 (게다가 영어이고...)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예상보다 훨씬 만은 시간이 소요되어서 의외였는데, 좀 더 이야기를 들어보니 5시간이 걸리는 것이 이해가 되더군요.

저도 그 메일 쓰는 방법을 배우고 활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그 내용을 공유합니다.

사장님은 그 메일을 3가지 관점에서 작성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사장인 자신의 입장에서 메일을 적는 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자신을 직원 중 누군가로 간주하고 메일을 리뷰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인도에 파견을 나와 있는 쿨대리의 입장에서 메일을 다시 읽어보는 것이지요.
세 번째로 이 메일을 경쟁사의 사장들이 봤을 때를 가정하여 다시 리뷰한다고 합니다.
회사의 전반적인 모든 사항이 언급되는 메일이니, 경쟁사의 입장에서는 좋은 정보일 수도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것을 가정하고, 메일을 다시 읽어보면서, 단순히, 너무 많은 정보를 실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는지 검토해 본다고 하네요.

물론, 파급 효과가 상당한 중요한 메일이니만큼, 공을 들여서 작성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과연 제가 메일을 쓸 때 어떻게 작성하고 있는지에 대한 반성을 해보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유명한 CEO 중 한 분이신 prain의 여준영씨가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신독(愼獨) 하면 성공한다.


등 뒤에서 누눈가가 모니터를 들여다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작업해라

나의 메일에 익명의 숨은참조가 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작성해 보내라

내 몸에 도청장치가 되어있다고 생각하고 회의하고 대화고 말하고 들어라.

세상에 몰래 카메라가 설치되어있다고 생각하고 회사를 위하고 아껴라.

집에가서는 아무도 없는 박스안에 있다고 생각하고 완전히 쉬어라.



@ 트웨니포아월스신독
 출처 :  http://goo.gl/vItBx
'직장생활 완전 정복' 이라는 내용으로 자신의 홈페이지에 연재한 토막글 중 하나인데요.
이 글을 보면서도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사장님의 메일 쓰기에 대한 내용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저의 업무 습관을 반성해 보는 계기로 삼아야겠습니다.
New York Times Square at Night
New York Times Square at Night by Werner Kunz (werkunz1)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posted by 쿨Peace
:
Computer 2011. 2. 28. 11:30

삼성 이야기 : 삼성 그룹 블로그

http://www.samsungblogs.com/

삼성전자 블로그 : SAMSUNG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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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대캐피탈 5개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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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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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디스플레이 : 영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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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Story : SK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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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 대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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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 블로그 : 색콤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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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 제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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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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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 저축은행 블로그

http://ilovealps.tistory.com/

 

듀오 블로그 : 듀오 에피소드

http://www.duoepisode.com/

 

소니코리아 블로그 :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http://www.stylezineblog.com/

 

농심 블로그 : 이심전심

http://blog.nongshim.com/

 

한화그룹 블로그

http://blog.hanwhadays.com/

 

풀무원 블로그 :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http://blog.pulmuone.com/

 

제가 다니는 모기업이 기업 블로그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사내 게시판에 올렸더군요.

링크를 타고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좋은 내용의 포스트가 많아서 사실 조금 놀랐습니다.

그저 제품 홍보의 수단으로 광고성 글만 가득한 기업 블로그만을 생각했는데, 그보다는 조금은 더 진화한 기업 블로그의 현실을 볼 수 있었고, 관심이 생겨서, 기업 블로그들을 모아 봤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나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서 네티즌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또 놀랍게도 당연히 블로그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기업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만으로 넷상에서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물론, 블로그를 통한 눈높이를 낮춘 소통이 부작용을 낳는 경우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좋은 마케팅 사례를 남긴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기업 블로그를 여러 기업들의 블로그를 살펴보니, 괜찮은 포스트를 하고 있는 기업 블로그들이 많이 있습니다. 평소 관심이 많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블로그를 구독해 두시면, 해당 분양의 소식을 항상 가장 먼저 들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또한, 금융관련 기업 블로그에서는 재테크 소식을 전해 주거나, 듀오의 블로그에서는 데이트에 유용한 팁, 맛집 등을 소개하고, 직장인으로서 알아두면 좋을 만한 소식들을 전해주는 블로그도 있습니다. 덤으로, 이벤트를 하는 블로그도 많으니 이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개인과 개인, 기업과 개인의 소통은 블로그를 넘어서서,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소통은 기업 입장에서는 매우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입니다. 개인 입장에서도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최신의 정보를 비롯한 양질의 유용한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더 많은 기업이 좋은 포스트를 가진 블로그들을 운영하기를 희망하고, 여러분도 기업 블로그들을 살펴보시고 괜찮은 블로그 한두개쯤 구독해 보시기를 권해 봅니다.

Sweet Colors.....
Sweet Colors..... by rogilde - roberto la forgi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posted by 쿨Peace
:
Salary Thief 2011. 2. 23. 11:30
재미있는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사이트 제목은 <나 바쁜 거 안 보이니?> 
제목만으로는 무슨 사이트인지 모르시겠죠?

얼핏 본 첫인상은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이트 같아 보이는데요..
자세히 보면 좀 이상g요..
당신의 생산성(Your productivity)은 점점 떨어지고, 보여지는 생산성(Your optical productivity)은 올라갈 것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그래프가 인상적이네요.

내용을 보면, 이 그래프가 이해가 되실 겁니다.
아래 내용 중, 하나를 클릭해 볼까요?

회사 이름을 입력하고, 조금 기다리니
회사 이름으로 만들어진 문서가 생깁니다.

그런데, 그냥 문서는 아닌 듯 하죠..
네...'벽돌깨기' 게임입니다.

이제, 사이트의 제목과 그래프가 하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간단한 3가지 게임을 문서 형태로 제공하고,
고득점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클릭이나 키보드 사용이 너무 단순하다는 것만 주위에서 눈치채지 못한다면,
다들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생각할 듯 합니다.

업무가 지루할 때, 한번 작은 일탈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뉴스 : http://news.nate.com/view/20100312n02824

Raindrops Keep Falling...
Raindrops Keep Falling... by Brandon Christopher Warren 저작자 표시비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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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 출장 (3.12 ~ 3.15)  (0) 2012.03.15
posted by 쿨Peace
:
Computer 2011. 2. 21. 11:30

언제 가입했는지도 모르는 사이트에서 오는 스팸 메일로 메일함을 정리하기 버거운 것도 사실이지만,

언제나 열어 두고 사는 메일함으로 양질의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뉴스레터가 매력적인 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몇 가지 뉴스레터를 받고 있지만,

더 좋은 뉴스레터는 없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괜찮은 뉴스레터가 있다면,

자신의 메일함으로 정기적으로 양질의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해보시길 권합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많은 분들이 구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래 주소로 들어가서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하고 ‘구독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http://www.linxus.co.kr/blog/list_post.asp?blogid=yehbyungil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휴넷(http://www.hunet.co.kr)의 대표인 조영탁 대표님이 직접 작성하는 경영학 이야기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입니다.
http://www.happyceo.co.kr/Default.aspx


공병호 경영연구소

국내에서 경영과 관련하여 최고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분들 중 한 분인
공병호소장의 공병호 경영연구소의 뉴스레터입니다.
http://www.gong.co.kr/


동아 비지니스 리뷰(Dong-a Business Review)

동아일보에서 만든 경영 매거진 DBR에서 뉴스레터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주소의 오른쪽 아래에서 뉴스레터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dongabiz.com/

 

프라이빗뱅커 아침경제메일

하루 10분의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다면 시도해 볼만 하겠지요..
프라이빗 뱅커에서 제공하는 아침경제메일입니다.
http://www.privatebanker.co.kr/


지겨운 재테크 월요웹진

한 주간의 재테크관련 주요 경제/경영 뉴스를
생생한 해설과 함께 들으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도 재테크 관련 읽어볼 글이 가득합니다.)
http://blog.naver.com/lifebohum/80112372616


북모닝 CEO

직장 생활과 책 관련이 있으면서도, 함께 하기 쉽지 않은 조합인데요.
북모닝 CEO의 뉴스레터가 책과 함께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http://www.bmceo.co.kr/member/subscriptionForm.laf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주요 국제경제동항 및 분석등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듯 합니다.
http://www.kiep.go.kr/skin.jsp?bid=news_09_02&grp=news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에서 제공하는 경제정책자료, 경제통제, 관련 법령정보를 제공하는
메일 서비스 입니다.
http://www.mosf.go.kr/_help/help07/help0701.jsp


KDI 한국개발연구원

KDI 보고서를 비롯하여, 국내외 언론에서 소개된 경제 소식, 경제정책정보등을 메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kdi.re.kr/general/info/member_join.jsp

 

오피스튜터 Daily Tip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MS 오피스 프로그램을 쓰면서 어려움을 느끼지 않으세요?
오피스튜터에서 오피스와 관련하여 메일 팁을 보내드립니다.
http://www.officetutor.co.kr/index.asp


 

 

아래는 경제 경영과는 관련이 없지만,

하루를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을 글들을 소개해주는 뉴스레터(메일링 서비스)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http://www.godowon.com/

정혜선의 그림에세이
http://mindprism.co.kr/essay/essay_subscribe.php

사랑밭 새벽편지
http://www.m-letter.or.kr/center/with/vote.asp

이철수의 집
http://www.mokpan.com/

 

Red Pillar Box
Red Pillar Box by ~Orycte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posted by 쿨Peace
:
Computer 2011. 2. 9. 23:30

“쿨대리~ ‘할 수 없다.’ 가 맞아? ‘할수 없다.’ 가 맞아?

 

보고서 등 각종 문서를 작성하여 검토를 받을 때,

가장 부끄러운 일은 뭐니뭐니 해도 맞춤법이 틀리는 경우일 겁니다.

 

저만 해도, 국방의 의무까지 수행한 자랑스런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맞춤법을 틀리지 않고 글을 쓰는 데는 자신이 없는 게 사실이네요.

 

평소에는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맞춤법 검사’이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그런 환경이 아닌 경우에는 조금 난감하죠.

 

그럴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이트네요)

 

링크 : http://speller.cs.pusan.ac.kr/PnuSpellerISAPI_201009/Default.htm

 

그럼, ‘할 수 없다’ 인지? ‘할수 없다’ 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답을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예를 드는 것이니^^ 이해 바랍니다.)

 

결과는

‘할’과 ‘수’는 띄어야 하는 군요..

어려운 단어가 다소 사용되기는 하지만,

‘도움말 정보’를 읽어 두면, 국어 공부에 도움도 될 듯 합니다.

 

이런 훌륭한 사이트를 만들고 운용하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아래 두 곳 중 한 곳에서 ‘온라인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http://speller.cs.pusan.ac.kr/PnuSpellerISAPI_201009/Default.htm

http://www.bizforms.co.kr/other_service/webspeller/


flickr typewriter typo?!
flickr typewriter typo?! by bitzi ☂ ion-bogdan dumitrescu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posted by 쿨Peace
:
Money 2011. 2. 7. 11:30

얼마 후면 가입한 적금이 만기가 됩니다.

(네..ㅡㅡ; 지난 금융 위기 때 펀드에 데인 이후로, 적금에 관심을 가지고 가입을 하였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목돈이 생긴 것을 어떻게 처리할까 알아보던 중,

저만 몰랐던 상품이 있는 것 같아서, 혹시 모르셨을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합니다.

 

제목에 나와 있는 데로, 새마을 금고에서 가입하는 비과세 예금입니다.

 

관련기사 : 시중 자금, 신협ㆍ새마을금고로 몰려

 

벌써, 재작년 기사이니 정말 저만 몰랐던 거죠.

새마을 금고와 같은 조합은 조세특례제한법에 의거하여, 1 인당 3천만원 이하의 예탁금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게 됩니다. (정확하게는 농특세 1.4%만 부과하게 됩니다.)

특별한 세금우대를 받지 않으면, 이자소득에 대해서 15.4%의 세금을 부여하는 시중의 상품에 비하면, 꽤나 유리한 조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직접 비교를 해 볼까요..


모네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예금 가입 시 1년 기준금리 입니다.

가장 높은 곳은 저축은행 중 한 곳으로 4.7%이네요.

제가 이용하는 은행에서 가입할 경우에는 3.5%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새마을 금고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저의 주소지 근처의 금고입니다.)

1년 예탁 시, 4.2%의 이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비교를 위해, 예를 들어 계산해 보면

1000만원의 금액으로 1년 예금에 가입하는 경우

 

원금

이자 (이율)

세금

수령액

저축은행

1000 만원

47 만원 (4.7%)

- 72,380

10,397,620

은행

1000 만원

35 만원 (3.5%)

- 53,900

10,296,100

새마을 금고

1000 만원

42 만원 (4.2%)

- 5,880

10,414,120

 

이율이 저축은행보다 더 적을 지라도 더 큰 금액을 수령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과세의 혜택으로 0.8%의 금리 인상효과가 있는 셈입니다.

 

몇 가지 더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 새마을 금고 조합원 가입 시 출자금 1만원(최소 금액)을 납부 하여야 합니다.

   탈퇴 시, 돌려 받는 금액이고, 배당금을 받기도 하니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특별한 경우지만, 이런 경우도^^

   삼성전자 새마을금고 배당률 30% "부러워"

- 새마을 금고는 예금자보호법을 근거한 예금자 보호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새마을금고법을 근거로 1인단 5천만원의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새마을 금고는 금고 별로(지점 별로) 별도의 법인이기 때문에, 금리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각 금고의 금리는 http://www.kfcc.co.kr/ 이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위의 예금자 보호도 금고 별로 5천만원 씩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단, 조합 예탁금 비과세 혜택은 전체를 합산하여 1인당 3천만원 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돌아가면,

(네..ㅡㅡ; 해외 근무 중입니다.)

소중하게 모은 적금을 들고, 가까운 새마을 금고에 들러서 예금에 가입해야겠습니다.

Stanton, St John the Baptist
Stanton, St John the Baptist by Andrew Stawarz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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